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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랑세기 떡밥은 깡그리 논파되었습니다. 화랑세기가 지어지고 1966년 뒤에 화랑세기에 나온 내용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당대 금석문. 결정적으로 박창화가 스스로 그런 거 없다라고 한 것이 결정적 증거입니다.
아아 남당은 그저 소설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왜 소설이 정교한 위서로 둔갑했을까요? 남당은 그저 움베르토 에코처럼 소설에 사기인용을 했을 뿐인데 왜 사람들은 소설을 소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요? 남당은 그저 사실감있게 쓴 건데 어째서 그게 사료와 소설을 헷갈리게 썼다고 지탄받아야 할 일이 되버렸을까요?
얼빠진 이들이 마음대로 소설을 사료라고 착각하여 큰 떡밥을 던져서 사학계를 혼란에 빠뜨렸지만 이제 혼란은 진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착각에 빠져서 떡밥을 처음 만든 이에게 박수를.
그리고 이제 화랑세기 진서를 주장한 사람들은?

운지!!!(정치적 의도 없음. 정말 없음)
이글루스에서 남침유도설떡밥으로 까이는 이희진(블레이드) 운지!!!
어라? 이영훈도 있네? 역사학과도 아니면서 역사에 집적대더니 화랑세기 진서떡밥에 낚인 거임?
이영훈 운지!!!식민지배(천황제)예찬하더니 꼴 좋다.
뱀발 : 혹시나 위서(?)가 정교해서 속을 수 밖에 없었다고 옹호할 사람 없겠지?
추가 : 화랑세기로 환단고기 옹호하려는 머저리 잘 들어라. 어디 정교한 소설을 어설프게 꾸민 재미도 감동도 없는 판타지 설정집과 함부로 견주느냐?
덧글
그냥 일방적 추측이지.
그나저나 그렇게 여기저기서 좆다구리당하고 한동안 안보이길래 멘붕해서 사라진줄 알았더니 개새끼처럼 실실 기어나온 걸 보니 멘탈이 회복이 됐나보네.
"그나저나 그렇게 여기저기서 좆다구리당하고 한동안 안보이길래 멘붕해서 사라진줄 알았더니 개새끼처럼 실실 기어나온 걸 보니 멘탈이 회복이 됐나보네."
왠지 이 구절 보면 너 TTG 같은 데 일단 너야말로 역밸에서 과밸에서 까불고도 잘 활동하는 게 신기하다.